배우는 그의 핵심 정체성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2명으로..."
사과에도 소속사는 당연히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어제저녁 11시경에 벌어진 사건이다.
힘든 시절은 사람을 단단하고 깊게 만든다.
무려 12시간 동안 주차장 입구를 막았다.
입주민의 괴롭힘 때문에 그만둔 경비원이 무려 10명 이상이다.
마지막으로 남긴 메모에도 업무상 스트레스로 힘들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경비원은 아파트 규정대로 미등록 차량을 제재했을 뿐이다.
사소한 이유로 경비원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한 가해자.
"가해자들이 쌍방폭행으로 둔갑시키려는데, CCTV가 없어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한낮 무더위를 피하기엔 충분하다"
검찰은 갑질 입주민에게 7개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했다.
입주민 감시가 시작되면서부터 일터가 지옥이 됐다
갑질 입주민은 지난 22일 구속됐다.
'갑질 폭행' 사건이 또 발생했다.
입주민 심모씨에 대한 재산가압류 신청은 이미 15일에 해놓은 상태다.
故 최희석씨의 음성 유서, 유족 진술 등을 통해 진위여부를 가릴 예정이다.
앞서 경비원 故 최희석씨가 이 입주민의 갑질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
최희석씨는 가해자의 실명을 8번 언급했다.